맛집

남한산성 욕쟁이장마담집

퓨동 2021. 1. 20. 19:47

요즘 집 이사 준비에 여행다녀오고 해서 너무 바빠서 ㅠ.ㅠ...

한동안 글을 못 올렸따.. 이제 다시!!

 

아니 근데.. 이사 너무 힘들어 ㅠㅠ 집 알아보고 날짜도 맞추고... 거기다 금액은 왜이렇게..

후..

심호흡하자..

 

 

정신수양하고 심신 가다듬으로 남한산성 드라이브 갔땅 .

원래 계획은 보양식 먹고 남한산성 구경하고 카페에서 커피 쫙 이었지만...

 

일단.. 보양식 장마담집 방문!!

난 몰랐는데 여기가 닭죽촌 ? 신기방기;; 아마도 등산하고 나서 여기서 한잔? 하시뉸듯..ㅋㅋ

여러집이 모여있는데 주차하려니 그 집 앞에만 꼭 하라고 하더라 ㅋㅋ

참고!

 

주문한 닭도가니탕이 나오기 전에 도토리묵!! 어머 이거 모야!!

도토리묵 너무 존맛탱... 

 

양도 어마어마하네;;

둘이 먹는데 다 못먹어서 포장함;; 첨에 닭도가니라고 해서 도가니가 들어간 건 줄 알았는데

그것이 아니고 약간 닭죽과 삼계탕 ? 암튼 양도 많고 굳굳굳 제일 작은 사이즈로 시켰땅!

살도 야들야들

 

 

야들야들~~

얼마나 푹 고아졌는지 뼈가 그냥 다 발라져서 나와버림;; 

 

남한산성 드라이브 처음 갔는데 너무 구불구불해서;; 

돌아버리는줄.... 

구불구불가서 구불구불 돌아옴;;

 

 

 

 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