호수들깨삼계탕으로 몸보신하기

엄마 아빠가 감기기운도 있고 해서 몸보신할겸 호수들깨삼계탕 먹으로 갔당~!

원래는 남한산성 갈려구 했눈뎅,, 안가길잘햇당..

날씨가 좋아서 차가 엄청 막혔울듓 ㅋㅋㅋ

 

사실 나는 들깨삼계탕은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, 

포도원삼계탕 하고 호수삼계탕은 넘나 맛잇다는 >.< .. 업체가 같은 느낌인데,,   흠흠 맛이나 스타일이 비슛..

포도원은 너무 멀고해서 호수로 ㄱ ㄱ~!

 

 

닭은 작은닭을 쓰는듯 ? 

보기엔 작아보이는데,, 먹으면 정말 배부르당 ㅋ

근데 저번에 친구 데려갔울때는 양이 작다고 하기도,,

 

푹 고아져서 살이 야들야들 분리된당!

이게 또 별미인뎅 !!

고추장에 오이를 챱챱 ㅋㅋㅋ 고추장이 넘무 맛잇어서 싱싱한 오이랑 개잘어울림..! 

엄마왈.. 평소엔 오이먹지도 않으면서 ㅋㅋㅋㅋ

 

부른 배를 통통 튀겨가며 양재천쪽에서 산책.

 

 

엄마와 아빠 다리... ;;

피곤할 때 가끔 타이마사지 받으러 가는데 저번에 엄마 데려갓도니,, 아빠가 자기는 안데려갔다고 서운해하눈거 같아성..

라온타이 방문~!

아직까진 여기가 제일 마사지 샾이 괜춘한듯 ^^ 

 

ㅋㅋㅋㅋㅋㅋㅋㅋ 마사지 받으면서 아빠 코골이 ㄷ ㄷ ㄷ

셋이 들어갈 수 있는 룸이 있어서 셋이서 한방에서 동시에 받았댱 .

 

효녀의 하루 끝.